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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스키여행] 비발디파크 스키장 부대시설 돌아보기
    우리나라 좋은나라/다녀왔습니다! 2022. 1.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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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가 스키를 배우고 있다보니, 제 생에 가장 자주 비발디파크에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그런데 요번 시즌 초에 방문했을때랑 한달정도 지난 지금 방문을 하니 또 조금씩 바뀐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최근에도 비발디로 검색해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최근 모습으로 조금 찍어서 포스팅 해보기로 합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스키장

    주소 :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이벤트홈페이지 : https://m.sonohotelsresorts.com/#/MMS0030_shopping_ski_list

    ✔️오후 16:00 - 18:30 정설 시간으로 스키장 이용 불가
    ✔️월요일 오후 22:30 - 화요일 오전 04:00 새벽/밤샘권 이용 불가
    ✔️소노벨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할인 이벤트 체크 후 리프트권 구매 추천!



    가장 큰 변화는!!! 스키장이 핑크핑크해졌다는 걸까요?! BMW와의 협업을 진행해서 야외에 자동차를 전시해 두었더라구요!
    갑자기 핑크핑크한 입간판이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큰 정보들은 나와있지 않네요.


    BMW iX3모델이 분홍분홍한 집 안에 블랙/화이트가 전시되어있었어요. 이 차는 BMW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전기자동차라고 해요. 따끈따끈한 신차를 실물로 구경할 수 있다니! 근데 왜 때문에 인터넷은 조용한 걸까요. 아직 전시 준비중인가 싶어요. 껄껄.
    저는 이렇게 추운 스키장에 자동차가 전시되어있는 것이 너무 신기했네요. 참고로 스키장 안쪽으로는 장비가 없으면 출입이 금지라고 해요. 파타고니아는 방문객은 들여보내주던데 BMW는 어떻게 운영할 지는 잘 모르겠어요. 항상 야간시간에만 방문하기에....


    분홍분홍한 집에 들어가 있으니 더 귀여워 보이네요.
    차를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새차는 항상 눈길이 가요. 차 욕심이 많은 새럼..🤣 특히나 요즘은 전기자동차에 눈이 가요 눈이가.


    아래에서 보면 요로코롬... 스벅에 앉아서 스키타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코시국 전에는 저기 앉아서 스키타는 남편을 구경하며 기다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실내라 앉아있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나름의 방역마지노선이라고 할까요?! 시즌의 중반부가 되어가는 요즘은 시즌초에 비하면 사람이 굉장히 많은 편이랍니다.


    스키장 입구 바로 정면에 있는 푸드코트에요. 돈까스, 우동 같은 간단 메뉴를 판매중이고 오후 8:30분에 마감이네요. 이거는 정부 방역지침이라 비발디파크 음식점들도 따르고 있는 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야외 푸드노점이나 비발디 지하에 있는 꼬지사께(이자까야같은)는 9시 이후에도 테이크아웃으로라도 음식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혹시나 숙박하시면서 스키타시는데 야식 필요하시면 추천! 물론 지하에 보쌈집과 치킨집두 있숴요.
    일단 지금은 스키장쪽만... 비발디는 너무 부대시설이 많아서 전부 다 포스팅 하기에 불가능하더라구요. ㅋㅋㅋㅋ


    1층 푸드코트 바로 옆에 위치한 간단음식매대에서는 어묵, 소세지, 닭꼬치, 마약옥수수를 판매중이에요.
    아이가 스키타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간단하게 닭꼬치하나 사서 먹였는데 맛있다고 저걸 하나를 한조각 남기고 다 먹더라구요! 아마 종종 애용할 듯 싶어요.


    갑자기 찍어본 시골장터 방면.
    락커룸 또는 중급(재즈) 내려오는 쪽에 주막 느낌의 초갓집 분위기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시골장터에요.
    제가 여기를 나름대로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여기도 가게 사이즈가 좀 크고 야외와 내부 공간이 충분해서 메인 식사시간을 조금 벗어나서 방문하신다면 그나마 접촉이 덜하게 식사가 가능하더라구요!


    국밥은 빨간색이라 아이가 먹기는 매웠구요, 아이 돈까스 말고는 뭐 먹어야할때 설렁탕 사서 추운데 뜨끈하게 먹이면 좋더라구요.
    추억의 도시락이랑 함께 주문해서 계란이랑 햄 반찬도 아이가 다 먹었어요. 원래 부모는 남는거 먹는거 국룰이다보니 저는 딱히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같이 먹었어요. (웃....프죠.🥲)


    낮에 잠깐 라커룸쪽에 있어서 먹게되었던 시골장터의 내부모습! 저 식사할 때 아무도 없었던 점... 만족하는 점.😍


    메인 센터쪽 가는길에 있는 매점에는 어묵과 떡볶이를... 음식점들이 문 닫은 시간에도 영업하시더라구요.
    추운데 떡볶이랑 어묵국물 사먹으니 그냥 맛없을 수가 없었어요. 추천합니다!


    마주보는 쪽에 있던 매점에서는 소떡소떡 먹어봤는데요 닭강정 소스를 뿌려먹었는데 약간 양념치킨소스랑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양념치킨소스느낌이 더 맛있지만 이것또한 나쁘지 않았구요, 튀기면 다 맛있잖아요.... 간식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2층에 문 조금 일찍 닫는 카페테리아.
    저는 야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문연 모습을 한 번도 못봤답니다. 허허.


    보시다시피 7시면 문을 닫아버림...


    2층의 마주보고 있는 카페테리아 역시 6:30분에 문을 닫기 때문에 시간 잘 보시고 방문해보세요.
    참고로, 저녁에 이 입구에 있는 화장실 방문하시면 한적합니다. 저는 이 곳 화장실을 애용하고 있어요.😏


    백신패스 적용 구역인 카페테리아 쪽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사고, 버거킹이 그나마 늦게까지해서 저녁에 햄버거 한 번 사서 야외에서 먹은 적이 있어요. 핫초코도 사서 마셔보고요. (버거킹 핫초코 킹정)

    스타벅스는 추우니까 커피 자주 사서 나가서 들고 있곤 했는데, 당최 설빙이 문 연걸 본적이 없네요.
    궁금해서 운영시간 보러 들어가봤는데...


    그나마 늦게 닫네요. 8시!
    근데 왜 저는 문 연걸 못봤을까요. 은근슬쩍 항상 여덟시 이후에 방문했었나보네요. 당황


    설빙 쪽 태이블 창가에서 슬로프를 바라보며 있을 수 있어요.


    담장 너머에서라도 바라봐보는 영롱한 자동차의 자태. 조금 쌩뚱맞가도하고 낮에 방문해보고싶네요.
    비발디파크에 파타고니아도 팝업스토어가 생겼는데 시간이 늦어서 문 연 모습을 본 적이.... 없.... 또르륵.

    아이가 스키 타는 동안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보았어요. 라면을 파는 매점도 있는데 스키장 안쪽에 있어서 확인이 어려웠고, 슬로프 꼭대기 부대시설은 스키를 타지 않아서 못보고 있어요. 다음에 내용을 추가할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아이 스키강습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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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7살이 된 아이가 열심히 배우고 있는 스포츠가 있는데요, 바로 스키⛷입니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지도, 당연히 잘하지도 못하는데 그 중에서 굉장히 마음속으로 멋지다고 생각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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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내발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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