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S30 (28평형) 둘러보기우리나라 좋은나라/다녀왔습니다! 2021. 11. 29. 05:45728x90반응형
3시 체크인인데 3시에 도착해서 어영부영 하다보니 4시쯤 방에 들어온 것 같아요! 😜
레스트리 자체가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룸 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기는 했어요.
S30은 28평형으로 1-4층까지 있고요, 4층은 대기가 오래걸린다고해서 1층으로 선택했어요.
레스트리 리솜 로비 둘러보기👇🏻
그럼 키를 받았으니 방으로 들어가볼께요.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렛츠고!
(엘리베이터를 어차피 타야하는 1층이지만 산책로를 나갈 때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어요.)
예뻐욘.♥️
몰랐는데 104호는 없더라구요.
방에 들어오자마자 있는 왼쪽의 작은 방이에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왔기 때문에 이 방은 부모님께서 사용하실 예정이에요.
대체로 콘도형 방문하면 작은방은 온돌형인데 여기는 더블배드가 있어서 부모님이 쓰시기에 편하실 것 같더라구요.😁
작은방에 딸려있는 오픈형 옷장이고, 저 검정 백에는 빨래건조대가 있어요.
아무래도 스파를 이용하는 리조트다 보니까 수영복을 널 곳이 필요하니까요.😊
거실 쪽 공용 화장실이에요.
수건/휴지/샴푸/린스/바디워시 있고요 그 외에 칫솔/치약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위해 구비되어있지 않아요.
샤워부스!
아늑한 거실이에요.
아주 깔끔하죵.☺️
거실 야경도 예쁘더라구요.🌝
포레스트쪽 뷰인데 맘에들었어요.
주방에는 고무장갑/수세미/행주/주방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고무장갑은 없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있더라구요! 취사가 금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사용하는 그릇들 닦을때도 고무장갑이 있으면 좋더라구요.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전자렌지와 전기포트.
취사는 금지이기 때문에 렌지가 비치되어 있나봐요. 렌지가 방에 있으니까 이거대로 너무 편해요.
그릇은 이렇게 간단하게.
냉장고가 엄청 미니미니해요.
생수 2병이 서비스로 들어가있어요.
과도와 가위정도.
냄비같은건 아에 없어요.(쓸 수가 없으니 ㅎㅎ)
주방 하부장에 쓰레기통이 두 개 들어있고요.
식탁위에 취사 금지 관련 안내문이네요.
렌지로 데워서 먹는 것 까지만 가능한 숙소에요.
거실에 티비. 왼편으로 안방이 있어요.
숙소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고요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더 커요.
안방에 슈퍼싱글 두 개.
저는 아이랑 셋이 자야하므로 침대를 붙여서 사용했어요. 이동이 어렵지 않았고요.😜
여기는 안방 화장실.
거실 화장실보다는 조금 작고요 여기는 객실에 욕조가 없고 모든 화장실이 샤워부스 스타일이네요.
안방 침대에 앉아서 화장실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
침대 앞에 왼쪽 기둥부분이 옷장, 정면에 거울이 있고요. 근데 짐을 너무 막 올려둬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
저는 저 화장대 뒷 벽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셀카 욕구 뿜뿜인데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아까 찍었어야 했......
급하게 한 장 남겨봅니다.
은근히 짐을 둘 곳이 없는 것 같긴해요. 캐리어를 담아왔는데 구석 바닥에 펴놨어요.
근데 안방 옷장 안에 여분의 이불이 한 채 있어요. 그래서 작은 옷장이 좀 더 작게 느껴져요.
옷걸이는 총 4개 구비되어있구요.
방에서 본 야경.🌙
거실, 안방에서 보이는 풍경이 참 좋아요.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룸서비스 메뉴에요.
여러가지 후기 찾아보다가 룸서비스에 대한 평이 제법 좋지 않아서 저는 룸서비스는 패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평이 좋았던 처갓집 양념치킨!
📍처갓집 양념치킨 리솜점
엄청 유명했던... 처갓집의 슈프림 양념치킨을 이제서야 먹어보네요.(갬덩의 눈물 쥘쥘😭😭)
5시 10분쯤 주문해서 6시에 받았어요.
출발하시면서 5분후에 B3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주시면 내려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요렇게 두 박스로 주문이 왔어요.
두 마리 시켰거든요.🤪🤪
짜잔.... 영롱한 두 마리의 자태.🤩✨
눈이 부시네요 증말.
치킨 정말 도라방스.
왜 다들 맛있다고 하시나 했더니 여기 치킨 잘 하는 집인가봐요! 야들야들 하고 퍽퍽한 부분 없이 잘 튀기시고 닭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맥주가 술술-🍺
추천드립니다.⭐️⭐️⭐️⭐️⭐️
거실 베란다로 나가 야경도 좀 찍어봤어요.
레스트리 건물이 오른편으로 보이네요.
포레스트 리솜 쪽 야경이 보여요.😊
반짝반짝 저녁이 되니 조명이 예쁘게 켜졌네요.
배부른 배 통통 두드리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숙소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코시국 최고의 스파 브이탑 스파 이용후기👇🏻
리솜 포레스트 추천 식당후기👇🏻
리솜 포레스트에서 맛있는 빵을! 티카 베이커리 카페👇🏻✔️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728x90반응형'우리나라 좋은나라 > 다녀왔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여행] 리솜 레스트리/포레스트 산책로 (산책이라 쓰고 등산이라 읽기) (0) 2021.12.01 [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브이탑 스파 앤 가든 이용후기 (0) 2021.11.30 [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로비 둘러보기 (0) 2021.11.28 [홍천여행] 무궁화 수목원 (0) 2021.11.07 [춘천장난감가게] 춘천 한토이 (0)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