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로비 둘러보기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왔어요.
사실 에드센스 신청했다가 불합격하고 한동안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또 포스팅 할 내용도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겨울이라 캠핑도 이제 당분간 없구...

오랜만에 제천에 놀러온김에 마음을 다시 잡고 블로그를 해보려고해요!

나 자신 화이팅😁

그래서 포스팅 해 볼 곳은 레스트리 리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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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리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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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바로 B3층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되는 구조더라구요. 세시 체크인이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사람이 좀 적지않을까 싶었던 저의 생각은 오산이였어요.
B5층까지 내려가서 주차를 했어요.

들어오면서 보이는 헤브나인 스파에도 사람은 많아보였네요.

레스트리 리솜 LF

천장이 아주 높으니 개방감도 있고 새로 지은 느낌이 물씬이라서 첫인상이 너무 좋더라구요.😊

대기번호 3번이었고 20분쯤 대기시간이 발생했어요. 카운터가 커보여서 금방금방 처리할 줄 알았는데 은근 오래걸리는 기분이더라구요.

기다리면서 로비의 이곳저곳을 구경해봅니다.
내일 갈 브이탑스파!! 기대 왕창 하는 중...

카운터에서 오른편으로 들어가면 저 안쪽에 보이는 곳이 마묵 라운지에요!
로비 카페 넘나 좋아해요 :-)
대기시간이 있으니 카페를 살짝 둘러보고 왔어요.

당장이라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싶네요.
크리스마스를 준비중이라 테이블 위에 센터피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식이 있었는데 예뻐요.♥️

굿즈들도 나열되어 있었어요.

디저트류가 있었는데 세 종류의 디저트를 제외하고는 재고가 없더라구요.😢
문의해보니 아침 9시에 들어온다고 하구요 더 많은 빵을 드시고 싶으시면 포레스트쪽 카페로 가는 편이 낫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투숙 중에 포레스트쪽에 가보게 되면 구경가보려고요.

에프터눈티세트 39,000원

여유 있을 때 언젠가는 여유롭게 먹어보고 싶은 에프터눈티 세트.🍰☕️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벽에 책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네요. 카페는 커피마시러 내려왔을 때 좀 더 자세히 포스팅을 해볼께요.

다시 로비로.... 코시국에 출입기록 인증은 안심콜.📞
룸을 배정받았는데 룸클린 중이어서 또 기다려야 했어요. 저는 층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서 가장빠른 1층으로 해달라고 했구요 그래도 30분 기다렸네요.🤣

코시국이라 룸에서 할 놀이가 없으니 룸콕 클래스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두 종류의 DIY키트였고 가격은 제법 있는 느낌...

로비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리는데 윗층에 키카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기다리느라 지루해서 또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보니 왼편에 조식을 먹는 몬도키친 그리고 그 앞에 씨유 편의점이 있었어요.
오른편 복도를 따라 들어가보니.

레스트리리솜 리틀마운틴

바로 여기가 키카 리틀마운틴이였네요.😁
복도에 뽑기 기계까지 있어서 키카 들어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부모들을 곤란케하는...

2시간에 투숙객은 20,000원!
바로 들어갔다왔네요.😜

아까는 아래에서 올려다봤다면 이번에는 윗층에서 내려다 본 로비의 모습이에요.
마치 이 시국에 외국여행 온 기분이네요.🥺♥️

이제 로비는 대충 살펴봤으니 배정받은 방으로 가볼께욥! 저는 레스트리 리솜 S30(28평형)으로 예약했구요 1층방이에요. 다음 포스팅으로!

105호로 순간이동하기 얍

[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S30 (28평형) 둘러보기

✔️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