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브이탑 스파 앤 가든 이용후기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스파가는 날.🎵
코시국이 마음에 좀 걸리는데 부모님도 계시고 아이도 있어서 마음 편하게 브이탑 스파를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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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 리솜 브이탑 스파 앤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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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관련 내용을 보자면....

일주일 반 전쯤에 예약했을때는 1번 night시간만 있어서 예약해두었었는데, 체크인 후에 확인해보니 2번 day타임이 자리가 나서 옮길 수 있었어요.

뷰는 1번이 맨 끝이라서 좋을 것 같다는 후기들이 많았었는데 시간이 더 중요하니까... 2번으로 가볼께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RF층으로 갑니다!
탈의실이 위에 있으므로 수영복만 챙겨서 올라가요.

올라가니 입간판이라고 해야하나요? ㅋ
안내문이 있네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요.♥️

여기는 브이탑!

입구에서 라이프 가드 옷을 입으신 직원이 예약확인 해주시고 안내해주십니다.

여기는 3번 스파자리.
4인용이고 최대 6명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는 제가 예약한 3번 자리.
6인용 최대 8인까지 이용 가능해요!
아이 물놀이를 위해서 좀 큰 곳을 예약했어요.

주문 외의 음식은 섭취가 불가한데 점심을 잔뜩 먹고와서 배가 고프진 않았어요.
그리고 날씨도 좀 추워서 놀다가 나와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음식을 주문하진 않았어요.

슬리퍼가 제공이 되고 놀고 난 후에 객실까지 신고 갔어요.

아이보리 색의 가운, 타월 제공되는데 가운은 객실로 입고갈 수 있어요.
탈의실은 아까 위에 예약 확인하시던 곳 옆에 있었는데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예약시간에 임박하니 대기가 아주 살짝 발생했어요.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구요 다들 그 쯤에 오다보니 겹친 정도였지요.

넥튜브 가지고 와서 즐겁게 노는 꼬마.🎵
맨 끝에서 끝까지 왕복으로 물장구 치며 놀고, 더우면 살짝 나왔다가 추우면 또 푹 들어가고...
씐이 났습니다.😜

저 멀리 리솜 포레스트도 보이고 비비큐 식사하는 곳도 보여요.🙄

산펠레그리노 3병, 볼빅 생수 3병 주셨어요.
어른 넷, 아이 하나였는데 어떤 기준으로 주셨는지는 모르겠어요. 🤷🏻‍♀️ㅋ

두 시간 바짝 놀고 힘들어서 나왔어요.
중간에 물이 식었다고 하니까 따뜻한 물 넣어주시더라구요!
다 즐기고 난 후에는 물기 대충 닦고 가운 입고 룸으로 돌아와서 씻으면 되요.

엄청 기대 많이하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경치 보면서 프라이빗하게 스파 즐기니까 무릉도원이 따로없었어요! 🤪♥️

부모님도 너무너무 만족하셨고요!
오전에 등산하고 와서 스파까지 하니까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특별한 제천여행 생각중이시라면 코시국에 브이탑 스파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께요.

제가 묵었던 리솜 레스트리 S28후기는 요기에👇🏻

[제천여행] 레스트리 리솜 S30 (28평형) 둘러보기

 

✔️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