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호주한달살기] 위치 및 가성비가 정말 좋았던 골드코스트 숙소 추천 만트라 Mantra 써클온카빌 체크인 및 렌트카 주차하기

24.01.28 - 02.27
아이와 호주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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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이와 함께 호주 한 달 살기를 계획했는데, 친정엄마 환갑의 해이기도 해서 고민하다가
첫 10일은 친정엄마와 함께 여행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호주 브리즈번으로 입국하여 렌트카를 받아 부지런히 골드코스트로 달려갔다.

역시 호주는 하늘이 정말 좋다. 캬

골드코스트에서 숙소를 여러 곳 찾아보았었는데 올해도 메리톤에 묵을까 하다가 약간 새로운 숙소에서
머물러보고 싶기도하고 위치도 좋아서 이번에는 만트라로 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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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l.accor.com/hotel/B3I5/index.en.shtml

  주변에 아쿠아 덕, 울월스가 있고 조금 걸어나가면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있어서 적당한 가격과 좋은 위치로 결정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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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웠던 주차장 찾아 들어가기.
여기서 체크인을 하면 주차장 지도를 주는데 주차장 들어가기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었다.

주차장 들어가는 길 오른편에 쇠철창살 문이 있는 곳이 주차장 입구!
지나치지 마시고 침착하게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장 진입은 조금 헷갈릴 수 있었지만 진입하고 나면 주차장 내부는 넓직했다.
이렇게 주차칸 바닥에 "Private Parking 번호"가 적혀있는데 안내받은 번호에만 주차를 해야하므로 잘 보고 주차해야한다.

이번에 체크인 한 호수는 11층 5호.
열심히 짐을 챙겨서 올라가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직한 첫 번째 서브 거실같은 공간 그리고 전면 창을 통해 멋진 뷰가 보였다.

역시 호주는 넓직넓직..!!!! 네 명이서 지내기에 충분한 넓이였다.
맨 아래 거실 사진 오른쪽 벽쪽 소파 오른쪽으로 첫 번째 방이 있었다.

안방은 킹사이즈의 침대가 있었고, 벽장을 열어보니 청소기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숙소에 청소기있는거 완전 좋아해서 요고요고 추가점수 드립니다.ㅋㅋ

안방 화장실은 이렇게.
기본적인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바닥이 빤질빤질하니 물 묻으면 미끄럼 주의!

방에서 나와서 거실쪽에서 바라본 반대편 구조는 이렇게...
윗 사진에 사자 스티커 붙여놓은 곳이 두 번째 방이 있는 장소이다.

두 번째 방은 이렇게 싱글침대가 두 개가 있다!
그래서 이 방은 엄마랑 내가 사용하고 안방은 남편과 아들이 사용하였다.
누워있으면 야경도 보기 너무 좋았던 두 번째 방. 엄마가 정말 좋아했다.

두 번째 방 앞에 벽쪽에 두 개의 문이 있는데 하나는 공용 화장실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대가 있었다.
세제는 한 두번 사용할 양만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준비가 필요했다.

주방은 이렇게 대면형! 좋았던 점은 냉장고 옆 아일랜드 작업대 너머로도 멋진 뷰가 보인다는 점이었다.

냉장고 사이즈는 넉넉한 편이었고 기본 제공되는 우유가 들어있었다. 빨간 실리콘 얼음틀도 있군요..

기본 제공 식기, 조리도구 보려고 서랍들 다 열어보기!

다양한 사이즈의 식기류가 구비가 잘 되어있는 편이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조리 가위가 없어서 불편했다. ㅋㅋ
호주 오면은 숙소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인의 필수 가위가 없는 점이 아쉬웠다.

주방 도구들의 상태는 사용감이 제법 많은 편이고
사용하기 전에는 한 번 설거지를 다시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았다.

오븐 내부에 이렇게 호일까지 친절하게 깔려있다닝...? 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전실도 예뻐서 엄마가 좋아했다 ㅋㅋㅋ

넓어서 진짜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던 숙소 만트라 써클 온 카빌!
그리고 여느 호주 숙소들처럼 만트라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수친자 바로 달려가보았음 ㅋㅋㅋ

호주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만트라 써클온카빌 수영장 이용 후기 (그런데 사진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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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후기

주차장 진입이 처음에는 조금 헷갈림!
깔끔하기는 보통의 정도 (깔끔쟁이는 흐린눈 필요ㅋㅋ)
수영장도 수질이 별로안좋았음
아쿠아덕, 울월스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았음
11층 뷰로는 보통 생각하는 골코 바다뷰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