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호주한달살기] 브리즈번 두 번째 에어비앤비 실제 숙박 후기 및 역대급 난이도 키 수령 후기

25.01.28 - 02.27
아이와 호주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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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서 묵었던 첫 번째 에어비앤비는 하기 링크!

[아이와호주한달살기] 브리즈번 에어비앤비 실제 숙박 및 키 수령 후기

이번 두 번째 에어비앤비는 어떨지 기대를 안고 체크인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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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주택 · 사우스 브리즈번(South Brisbane) · ★4.54 · 침실 2개 · 욕실 1개

2박 677,853원 (지난번 에어비앤비보다는 아주약간 비싸고 더 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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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수령하는게 가장 번거로웠던 곳이었는데...
지도상 아래 키 수령한 곳에서 차를 가지고 뒤로 한바퀴 돌아서 숙소로 돌아가야하는.. 참고로 가운데 두꺼운 회색 길은 굴다리여서 막혀있었음 ㅜㅜ 걸어서 키 수령하러 다녀오면 편한데 차가 있어서 이 길을 돌고 돌아다녀야했다.

굉장히 신기한 곳에 있었던 키;;
공원 담벼락을 이렇게 개인 용도로 써도 되는건가 싶은 느낌이 들었다.

숙소로 들어가는 곳도 키를 오른쪽에 터치해야해서 나오는 차량에 주의해야했다.

신기한 구조의 주차장!
일단 들어갈 때 키 태그해서 들어가고 달팽이관처럼 빙글빙글 돌며 내려가는 구조로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어지러웠다. 요번 숙소 주차는 지하 6층까지 내려가야해서 더 어지러운 느낌 ㅋㅋ

그리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파킹구역에 번호가 적혀있고, 내가 안내받은 번호에만 주차를 해야하는 시스템이었다.

숙소는 18층! 전망이 기대되는데...

사진에서 오른쪽이 현관문인데.. 들어오자마자 숙소가 너무 아담하면서 깔끔한 느낌!

주방에 준비되어있는 물건들을 둘러보면...

여기도 음식용 가위는 없었다. 한국인은 주방 가위 필수인데 ㅋㅋㅋ
간단 조미료와 기름이 있어서 이 점은 편했다! 역시나 오래 계신다면 고무장갑정도는 개인지참 추천 ㅋㅋ

발코니뷰로 브리즈번 강이 보이고 브리즈번 박물관도 보인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사우스뱅크도 갈 수 있다 ㅋ

현관에서 들어와 왼쪽에 바로 있는 첫 번째 방을 먼저 둘러보기

간단한 짐을 넣을 수 있는 서랍과 선풍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이 방에는 에어컨이 없기 때문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에어컨이 없는 이 방을 찜! 선풍기도 안켜도 잘 잤다 ㅋㅋ

 

첫 번째 방 옆에 있는 화장실. 화장실이 첫 번째 방 보다도 넓은 것 같았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구비되어있고 기본 제공 수건이 있다.

넓은 화장실 샤워 부스 옆에 문 열면 이렇게 세탁기가 나오는데! 세제가 있어서 여기도 좋았다.
아, 참고로 에어비엔비는 수건도 세탁해서 씀 ㅋ

여기가 메인 룸!! 역시나 창밖으로 펼쳐지는 사우스뱅크 뷰가 너무 좋았다. 방도 깔끔 쾌적.
그리고 이 방에는 에어컨이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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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후기

키 수령하기가 차가 있을 경우 너무 불편
박물관, 도서관 등이 너무 가까워서 숙소 위치가 좋았음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상대적으로 깨끗한 느낌
더위 많이타는 사람은 방 하나 에어컨 없는 것 체크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