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호주한달살기] 시드니 메리톤 Meriton 켄트 Kent street 숙박 후기

24.01.28 - 02.27
아이와 호주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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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드니로 넘어와 호주의 국민 숙소 메리톤에 체크인을 하였다.
작년에 왔을 때 메리톤 월드타워, 피트 두 군데 투숙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켄트로.. ㅋㅋ
이렇게 메리톤 투어 열심히 해보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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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on Suites Kent Street, Sydney

메리톤은 공홈에서 프로모션할 때 예약하는 게 가장 저렴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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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톤은 세 번째라 그런지 어느정도는 예상이 가는, 그래서 믿고 가는 느낌이 있었다.
이번에는 53층으로 렛츠꼬

(남편과 아이가 먼저 체크인해서 숙소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줘서 상세 사진이 조금 없는...)

들어가면 딱 누가봐도 메리톤 스타일의 거실이 보인다.

거실이 보이는 방향으로 주방이 이렇게 생겼고..
주방 너머로 빼꼼히 열려있는 첫 번째 방을 먼저 살펴보면

요렇게 싱글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 있다. 오른쪽 기둥은 거울 달린 미닫이문 벽장이 있고 이 방에서 특이했던 부분은 바로 천장에 붙어있는 거울 ㅋㅋㅋ
누워서 사진 찍으면 이런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ㅋㅋㅋ

여기는 방에 딸려 있는 화장실!
욕조와 샤워부스가 다 있었다. 그리고 메리톤의 어매니티가 작은 용량으로 준비되어있다. 모자르면 얘기하면 가져다주심!

갑자기 밥먹는 사진이 나오는 이유는 숙소사진이 부족했기에 ㅋㅋㅋ
아이 뒤로 보이는 회색문이 현관문이고 스티커 얼굴이 가르키는 방향의 회색문이 세탁실, 그리고 정면에 공용화장실이 있다.
일단 아이의 오른쪽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두 번째 침실이 나온다.

전망이 좋은 두 번째 방!
여기도 싱글 침대가 두 개 배치되어있다.

공용 화장실은 욕조는 없고 이렇게 샤워부스만 있었다.

간접조명을 켜보니 거실 분위기가 따듯하고 참 좋다!
메리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약간 익숙해져서 그런지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느낌 ㅋㅋ

메리톤 켄트는 발코니에 우리나라처럼 샤시가 있어서 개방감은 좀 덜했다.
그리고 역시나 있는 수영장! 수영풀, 온수풀, 사우나 삼박자가 갖춰져서 더더 맘에 들었던 메리톤 켄트><

호주시드니)) 메리톤 켄트 스트리트 수영장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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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후기

말모 메리톤
발코니가 막혀있어 상대적으로 개방감이 덜했음
부족한 물건 요청 시 대응이 약간 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