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호주한달살기] 브리즈번 에어비앤비 실제 숙박 및 키 수령 후기

24.01.28 - 02.27
아이와 호주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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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에서의 2박을 마무리한 후, 다시 브리즈번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브리즈번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여 숙소를 예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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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주택 · Brisbane City · ★4.76 · 침실 2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2박 68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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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약한 에어비앤비도 키를 따로 수령한 후 들어가야한다.
요기는 잠깐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한 후 위에 보이는 BWS 옆 Eszy mart의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에어비앤비 키 달라고 한 후 키를 수령할 수 있었다.
주차장 입구에서는 이렇게 센서에 키를 터치를 해야 문이 열린다.

에어비앤비도 마찬가지로 파킹 구역에 번호가 적혀있으니 안내받은 번호에만 주차를 해야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오늘의 숙소 등장 뜨든-

엄마가 호주의 가정집을 궁금해해서 예약해본 오늘의 숙소!
물론 일반적인 가정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호텔과는 다른 스타일에서도 숙박을 해보기로했다.
거실이 이렇게 있고 정면에 문이 살짝 마주보는 형태로 방이 두 개가 있었다.

사실 이번 숙소의 최대 단점은 화장실이 하나뿐이라는 점 ㅋㅋ
그런데 어쩔 수 없었다는... 흐규
일단 정면으로 보이는 방으로 먼저 가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조대가 있고 여기는 추울까봐 극세사 이불까지 ㅋㅋ
(근데 추위 많이타서 잘 덮고잤다는 후기!)

의도치않게 공사타이밍에 와서 약간은 아쉬운 뷰 ㅋ

다시 거실로 나와서 다른 방도 둘러보기

벽걸이 티비 모서리에 어깨 긁혀서 남편 부상입었음.. 조심하세요 ㅋ

여기는 뷰가 구석진 곳에 작은 창문으로 볼 수 있는 정도였고, 화장실이 이어진 방이었다.
벽장 안에도 이렇게 여유분의 이불이 들어있었다.

화장실은 샤워 부스 타입.. 기본적인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는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화장실 안에 세탁실이 숨겨져있었다.
여기는 세제가 저렇게 통으로 있어서 자유롭게 빨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ㅋㅋ 청소기도 여기있고요!

주방도 적당히 요리해먹기 괜찮게 되어있고 역시나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최고!

주방 식기들도 이렇게 사용감은 많지만 생활하다보면 필요하기에 깨끗히 씻어서 사용했다.
엄청 비싼 숙소 아닌이상 적당히 흐린눈 하고 보면 좋을 호주의 숙소들 ㅋㅋ

그래도 네 명이서 사용하기에는 전혀 부족함 없었던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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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후기

역시나 깔끔하기는 흐린눈 요망
바깥이 공사를 하는 타이밍이었으나 그래도 괜찮아
화장실이 하나인 건 역시나 불편
네 명이서 지내기에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