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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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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일기] 공포의 얼굴 염증제거오늘의 일기/별거있는기록 2023. 11. 8. 21:45
아니 세상에...제가 얼마전에 귀쪽에 염증이 생겨서 제거를 했거든요.뭔가 저는 불안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가는 편인데 귀에 뭔가 아픈 뾰루지가 만져져서 근데 그 느낌이 일반 뾰루지와는 약간 달라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짜야된다고.. 눈물이 찔끔날만큼 아프지만(선생님 아픈가요? 많이 아프죠...), 짜도 다시 생길 가능성이 많지만 염증이라 짜야한다 그래서 제거하고 마음 편히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눈 옆에 생겨버렸읍니다. 흙흙병원에서 짜는게 너무 엄두가 안나서 염증 가라앉히는 약까지 약국에서 사서 먹었는데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눈 앞쪽에 생겨서.. 참 이것도 처음에는 뾰루지인줄 알았는데 안없어지고 자꾸 커져서 병원갔더니 이것 또한 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