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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공휴일이 끝나고 찾아온 화요일🤪 헤롱헤롱 피로가 한가득이라 오늘은 커피를 사먹기로! 간김에 단호박샌드위치도 함께 데려오소.. 오트밀크가 새로 등장했는지 내 시선에 꽂혀벌임.. 기왕 건강하게 먹을거 디카페인으로 선택해주구 집으로 가져와서 와구와구 야미야미 커피는 뭔가 깊은 우유의 고소한 맛이 없으니 뭔가 가벼운 살짝 씁쓸한거같기도하고 맹탕느낌.. 하지만 다 마셔갈 쯤엔 또 사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샌드위치는 존맛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