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텐트] DOD 스파이더베이스 TT8-785-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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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당근에서 13만원에 업어온 아이입니다.
가격은 현재 일본 공홈에 62,870엔에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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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름이 스파이더 베이스인지 알겠네요^^

거미모양 처럼 생겼다 해서 그 이름은 스파이더 베이스 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텐트가 대부분 대형 텐트이다 보니 약 17kg 정되 되는 무게라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집니다.

스펙입니다.

- 보기에도 커보이지만, 설치시 내부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 5*5 이며, 안에 폴이 없다보니 개인적으로 DOD 쯔꾸쯔꾸베이스보다도 넓게 느껴집니다.

무게는 약 16~17kg 입니다.

메인폴이 2개, 사이드폴이 4개 총 6개 입니다.

바닥에 스킨을 펴고 총 4개의 팩을 너무 당기지 않은 상태에서 정사각형이 되게끔 박아줍니다.

약 1~2미터 떨어진 텐트 스킨 외부에 총 팩을 12개를 추가로 박아 줍니다.(각 폴대당 2개씩)

텐트 내부 입니다. 어마어마하죠. 광할합니다.

토캥이 모양은 못참아

전면이 매쉬와 스킨으로 되어있습니다.

총평 : 설치시 약간의 팩의 압박이 있음, 단 설치하고 나면 넓음에 감탄함

ㅁ장점ㅁ
1) 내부가 무지하게 넓음
2)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벌레들의 압박으로 부터 지켜줌
3) 생각보다 가벼움
4) 우중캠핑해도 스킨이 폴리라 젖는것에 대한 부담이 덜함
5) 4면이 다 출입이 가능하고 내부에서 어떠한 요리를 해먹어도 냄새가 덜 벰

ㅁ단점ㅁ
1) 유저가 별로 없음
2) 색상이 회색 하나임
3) 메인폴 올릴때 은근히 힘이 많이듬
4) 중고로 되팔기 쉽지 않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매력적이라 직접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스파이더 추천드립니다!

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