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애쉬커피바 / 조용히 대화 나누기 좋은 춘천 카페 / 춘천역 근처 감성 카페

친구와 근처 등촌샤브칼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눌만 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어 방문해보았어요. 딱히 주차장은 없어서 근처 골목에 자리 있는데 적당히 하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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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커피바

"티티로 캔터치 캔실링기의 새로운 가족 애쉬커피"

주소 : 강원 춘천시 중앙로68번길 38 1층 애쉬커피바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 11:00-19:00 / 토 12:00-19: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507-1414-7199

http://www.instagram.com/ash_coffe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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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모서리 부분에 귀엽게 위치하고있어요. ASH COFFEBAR 보이시죠.

나무문을 열고 카페로 들어가볼께요.

카페는 안쪽으로 길게 생겼고요,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했어요. 나무랑 적당히 알록달록한 컬러가 귀엽더라구요!

◽️마들렌 2,700원 / 랑그드샤 3,000원

제가 방문했을 때는 소소한 구움과자들이 판매되고 있던 중이었어요.

애쉬커피바 메뉴판

커피 종류가 다양했고, 수제 디저트를 함께 판매중이었어요. 배가 불러서 못먹었는데 티라미수나 크로플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매장 안에서 본 입구모습, 그리고 안쪽에 숨겨진 공간에 테이블이 더 마련되어 있었어요.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 플랫화이트 5,000원 / 랑그드샤 3,000원

저는 진해보이는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는데 예쁜 유리잔에 나오더라구요. 꺄.👀

랑그드샤는 과자의 피가 조금 두꺼워서 식감이 있는 그런 스타일이었고요, 플랫화이트는 라떼보다 진한 느낌이라 맛있게 마셨어요. 조용히 친구랑 도란도란 수다떨기에 분위기 좋은 카페였답니다.

아 그리고 카페 외부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애쉬 커피바에서 단독으로 관리하는 화장실이여서 깔끔해서 좋았어요.

춘천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분위기 좋게 도란도란 수다떨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카페였어요. 근처 카페를 찾으신다면 애쉬커피바 추천드릴께요.

✔️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