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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용품후기] 마레스 뉴클리퍼 오리발 롱핀 / 오리발 입문 추천템오늘의 일기/별거없는기록 2022. 11. 3. 23:45728x90반응형
가끔씩 일상 관련 포스팅을 남겨볼까 하다가.....
제가 하는 유일한 운동.... 장비빨이 생긴 최초의 운동인 수영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 수영 6개월차 수린이인데요 갑자기 (등떠밀려서)중급반으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그래도 강사님이 무리해서 밀어붙이는 타입은 아니셔서, 세부 자세 교정 수업으로 그래도 죽지않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해주셔서 다행인 와중 준비물 오리발 미션을 받고 미친 듯 서핑해보고, 같은반 회원님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은....
🤍마레스 뉴클리퍼 롱핀🤍입니다!
일단 저는 부주상골 증후군 환자로 발목이 좀 쉽게 아픈 편이어서 발목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아이로 사고 싶었고, 힘이 매우매우 딸리기에 너무 무거운 오리발은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가볍고, 신는 부분의 고무가 부드럽고, 색도 무난한 아이로 고르다보니 최종 목적지는 뭐... 국민 입문템이 괜히 붙여진 별명은 아닌... 마레스 뉴클리퍼였습니다.10프로할인 43,000원이고요, 회원가입하고 쿠폰사용하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오리발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뜯어서 신어봤습니다!저는 발은 220-225 정도이고 발볼은 얇은 칼발이에요. 사이즈는 그래서 33/34사이즈로 결정했고 저의 결정은 현명했읍니다.😎
어차피 발가락툭튀니까 저는 발볼만 잘 잡아주면 오리발이 안 헐떡일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볼이 얇은편이니 과감하게 정사이즈했는데 딱 좋았어요.
신다보면 약간 늘어난다고는 하니 지금 딱 맞는게 오히려좋아.👍🏻 하얀색도 좀 누래진다고 하던데 어차피 누래질때까지 쓰면 새 오리발 사지 않을까 싶어서 흰색으로 결정했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오리발데이.🩱💦
생각보다 뚝딱거리고 속도도 제대로 나지 않아 참 당황스럽고 힘든 오리발데이였어요.........🤣얼마전에 가리겟겟에 성공한 졸린 데이지 수모!🌼
헤이수모는 예쁜지 모르겠어서 안샀었는데 지나고보니 참 예뻤던거 같고, 이번에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망설이지않고 샀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자 그럼 이제 다음 수영복을 골라볼끄나...🎵
✔️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728x90반응형'오늘의 일기 > 별거없는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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