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오사카여행] 오사카 컵누들 박물관 예약방법 및 방문 솔직 후기해외여행 이것저것/J A P A N 2025. 1. 24. 10:20728x90반응형
올해의 일본여행은 슈퍼마리오에 푹 빠진 아들을 위해 유니버셜 방문을 목적으로 오사카로 목적지를 정했는데요, 추가적으로 갈 만한 곳을 찾다가 컵누들 박물관이 눈에 띄어 일정에 넣게 되었습니다.
カップヌードルミュージアム
「カップヌードルミュージアム」は、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にまつわるさまざまな展示や体験工房など通じて、発明・発見の大切さやベンチャーマインドについて楽しみながら学べる体験型
www.cupnoodles-museum.jp
📍오사카 컵누들 박물관
영업시간 : 9:30~16:30
가는 법 : 한큐 전철 다카라즈카선 이케다역에서 하차 도보 약 5분
주소 : 오사카부 이케다시 마스미초 8-25
전화번호 : 072-752-3484


이케다 역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서 컵누들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와 걸어가기에 멀지 않은 거리였습니다.

컵누들 박물관의 유명한 포토스팟이에요! 일본의 라멘들을 이렇게 벽에 예쁘게 전시해두었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박물관 자체가 크지는 않았어요. 1층에 마이컵누들팩토리 들어가기 전에 작은 규모의 전시공간이 있었는데 이 곳에 라면 만드는 과정, 예전 방식 등등의 전시가 되어있었어요.
컵누들 박물관은 크게 두 가지 체험이 가능했는데요, 마이 컵누들 팩토리(컵라면 만들기) 체험과 치킨라면 만들기 체험 이렇게 두 가지가 있었어요. 하나씩 알려드릴께요.
1. 마이컵누들 팩토리
장소 : 컵누들 뮤지엄 1층
실시시간 : 9:30~16:30 (최종접수 15:30)
요금 : 1컵 500엔
소요시간 : 45분
마이 컵누들 팩토리 티켓 세계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컵누들을 만드는 곳으로 맘대로 색칠하고 꾸민 후 4종류의 스프 중에 자신이 원하는 맛을 고르고 12종의 토핑중 4개를 원하는 맛으로 골라서 마지막 패킹까지 만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컵누들을 만드는 것은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고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체험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티켓을 자판기에 넣고 자신의 컵누들 컵을 받아 자리에 착석합니다. 책상 위에 색칠 도구들이 있어 자신의 컵누들 컵을 다양하게 꾸미는 것이 첫 번째! 제가 방문했을 때 막 채색을 마칠 무렵에 일본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몰려와 순간적으로 매우 혼잡해지더라구요. 감안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꾸미는 활동이 끝나면 줄을 서서 자신이 원하는 스프, 토핑을 고르시면 되요. 일본어를 몰라도 바디랭귀지 소통이 다 가능하니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 마치면 시판 컵라면처럼 비닐로 밀봉포장까지 가능하고요, 구석에 저렇게 가방포장도 가능하게끔 준비가 다 되어있어요. 요렇게 가방까지 만들면 완성이에요!
별거아닌 것 같았는데 아이가 굉장히 좋아했어요.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일단 추천드립니다.
2. 치킨라면팩토리
장소 : 컵누들뮤지엄 2층
요금 : 중학생이상 1,000엔, 초등학생 600엔 (참가자 전원에게 '히요코짱반다나' 프레젠트)
연령제한 : 초등학생 이상
정원 : 각 회당 48명
운영시간 : 9:30~16:30
소요시간 : 90분간
스케줄 : 9:30 / 11:00 / 13:15 / 14:45
예약방법 : 개인(20인이하)의 사전 예약은 인터넷 또는 전화로 가능. 체험을 희망하는 날의 3개월 전부터 예약가능.チキンラーメンファクトリー 予約システム
www.cupnoodles-museum.jp
상기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따로 일본 전화번호가 없어도 메일주소만 있으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일본어 사이트가 한국어로 번역가능하니까 신청도 정말 어렵지않았어요.
생각보다 자리가 금방금방 없어지므로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전에 부지런히 예약을 하셔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같았어요. 한국인도 많았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도전해보세요!
막상 방문해보니 치킨라면 체험 예약하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거의 컵누들 박물관에 방문한다면 이곳이 하이라이트이지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체험 위주의 박물관이다보니까 이 곳은 꼭 예약하셔서 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4인 14:45 타임으로 예약을 했고 이렇게 티켓을 받았습니다. 앞치마는 체험할 당시에만 사용 후 반납이고 노란색 반다나는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요.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고 몇 개의 조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요. 각 조당 진행하시는 선생님이 오셔서 가르쳐주시면서 체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바디랭귀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겁먹으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약간 그 날 누가 담당자이냐에 따라 달라지긴 할 것 같은데 저희를 담당한 선생님은 약간의 불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애매하게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나.. 아무튼 대우 자체는 약간 좀 그랬어요. 근데 요건 캐바캐여서 뮤지엄 자체가 불친절했다고 할 수는 없어서 기록만 해둘께요.)
노란색 반다나는 이렇게 위생 목적으로 머리에 쓰고 진행이 됩니다. 장갑을 끼고 진행하다보니 중간중간 사진을 찍기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일본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치킨라면을 실제로 처음부터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을 반죽하고 뽑는 과정을 먼저 진행합니다.

선생님이 저희들이 만든 면들을 수습하고 치우시는 동안에 이렇게 패키지를 꾸미는 시간을 가집니다.



튀기는 공정은 위험해서 선생님이 안쪽으로 가지고 가서 튀겨 나오는데 요 과정도 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튀겨나온 제품을 패키지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서로의 라면이 섞이지 않게 관리를 참 잘하시더라구요.

요렇게 다 완성이 되면 체험이 완료됩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이게 한국 라면도 아닌데 굳이 가야되나 싶었는데 한국에서는 체험해보지 못하는 경험이다 보니 아이가 굉장히 좋아했고 어른들도 재밌었던 시간이었어요. 일본 선생님과 진행되다보니 일본어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엄마도 새로운 경험이라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오사카에 유니버셜때문에 아이와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반 나절 정도 시간 잡으셔서 컵누들 박물관 다녀오시는 것 완전 추천드릴께용!
박물관이 있는 이케다에 가시면 이렇게 귀여운 컵누들 마스코트 히요코짱의 맨홀뚜껑도 볼 수 있답니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서 방문을 원하시면 체험을 꼭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마지막 당부 말씀 한 번 더 남기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728x90반응형